개인정보처리방침

02841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안암5가
고려대학교자연계 캠퍼스
공학관 204호(Prof.), 공학관 241호
(연구실)
대표전화 : 02.3290.3237(Prof.),
3671(연구실)

Copyrights (C)2016 Diana Lab.
ALL RIGHTS RESERVED

News

충남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디스플레이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제12회 충남디스플레이산업발전워크숍'을 주최했다.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호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약 200여 명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AMOLED, 플렉시블디스플레이, VR산업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의 시장분석 및 기술개발 동향분석 등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충남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디스플레이 산업 유공자 6명의 포상도 진행했다. 

워크숍 첫날은 삼성디스플레이 전석진 상무가 'Display Evolution & New Opportunity'라는 주제로 강연을 통해 OLED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예쉬컴퍼니 백성진 이사는 'VR 산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기회'라는 주제의 초청강연에서 VR산업이 디스플레이산업과 함께 신규 시장을 창출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8일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이상진 팀장이 '디스플레이산업 발전방향'을 통해 급변하는 디스플레이 시장 전망을 다각도로 소개했다. 고려대학교 주병권 교수는 초청강연에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적용을 위한 기술 과제 및 향후 전망을 공유했다. 윤평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